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가성비 최고인 '우리 아이 첫 그림책 똘망 똘망' 책입니다.
포에버 북스에서 나왔고 그림책과 중간중간에 조작 북도 있어 아이가 지루하지 않고 볼 수 있어요.
구성은 총 60권 중 양장본 30권, 보드북 30권, 구연동화 CD 1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구성은 총 60권 중 양장본 30권, 보드북 30권, 구연동화 CD 1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금액 대는 새 책 기준으로 포털사이트에는 10만 원 ~ 18만 원 사이로 가격 형성이 되어 있어요.
적당한 가격대로 아기 책이나 유아책을 고민하시는 분들께서는 똘망 똘망 책을 구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우리 아이 첫 그림책 똘망 똘망
이제 책에 대한 소개를 해드릴게요!
먼저 전체적으로 글자도 많지도 않고 그림체도 다양하게 되어 있어 아이가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어요.
그림체를 보시면 엄청 귀엽고, 스케치 형식으로 되어 있어 깔끔하고 조잡하지 않아 좋아요!
그림체부터가 1세 ~ 3세 사이 보기에는 정말 알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내용을 보면 글씨도 많지 않고 간결하게 필요한 단어 들로만 구성되어 있어서 읽어 주기에도 편했어요~
아이도 쉽게 이해하더라고요.
어릴 적에는 직접 읽어줬는데, 점점 내용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나중에는 책을 읽자라고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먼저 책을 꺼내서 보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고 얼마나 마음이 뿌듯하던지!
단순하게 동일한 그림체인 책만 있는 것이 아니고 3D 형식의 그림책 구성도 있어 좋았고
3D 형식의 책을 보시면 더욱 입체적인 느낌이 들어 몰입감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우리 아이는 이 책을 '주세요 주세요 책'이라고 불렀어요.
그렇게 부른 이유가 책 내용이 '엄마에게 물건들을 주세요 주세요' 라고 시작을 하는데
엄마가 아이에게 물건을 가지고 뭐 할 건지 물어보고 아이는 물건들 가지고 기차놀이를 하려고 하는 내용이에요.
이 책을 보고 느낀 게 아이에게 물건의 정해진 쓰임새만 꼭 사용할 게 아니고 다른 용도로 활용하고 창의적인 발상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려고 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물론, 순전히 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ㅎㅎ
그리고 '똘망 똘망 책'을 보기 시작하면 재미가 있는지 혼자 앉아서 기본 3~6권 정도 책을 봐요!
책 번호가 뒤로 갈수록 조금씩 글자 수도 조금씩 늘어나고 조작 북도 펼쳐서 볼 수 있는 구성도 있어요.
그중에 책 중에 하나가 '친구를 찾아 줘'라는 책인데
책 앞에서 코끼리가 생쥐를 찾고 뒤쪽에서는 생쥐가 코끼리를 찾아 책 중간 지점에서 둘이 만나는 책이었어요.
책을 앞에서부터 읽어오고, 또 뒤에서부터 읽어와서 중간에서 만나는 내용이라니 '어떻게 이런 발상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새로웠습니다!
똘망 똘망 책은 아이들이 이해가기 쉬운 그림체로 이루어져 있으니 한번 구매해서 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우리 아이 책을 구매하실 때 내용 하나하나 꼼꼼히 보시고 개월 수에 맞는 책을 구매하셔서 책 육아에 실패가 없길 바랄게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 건 부모가 어떻게 읽어주냐에 따라 책 육아 방향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공감&댓글&구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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